나경원·오세훈·안철수 3파전…김종인 "단일화, 3월초 뿐"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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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야권에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어제(21일) 후보 등록을 마감했는데, 국민의힘에서만 서울시장 도전자가 14명에 달하는 상황이죠. 단일화 관련해서는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일단 3월 이후로 미뤄뒀는데, 내부 반발도 있다고 합니다. 야권의 단일화 관련 소식은 박민규 반장 발제로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오나안' 중에 센터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나경원 전 의원은 그래도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나오안'으로 불러달라고 했습니다. '선수'로도 가'나다' 순으로도 먼저라면서 말이죠. 본인 이름으로 삼행시도 지었습니다.
[나경원/전 국민의힘 의원 (어제) : 나경원은 경선에서 '원탑'이다, 입니다. 그다음에 본선에서는 '나'경원은 '경'쟁한다 '원'하는 서울시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자신감 뿜뿜이죠. 오세훈 전 시장에겐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점이다, 안철수 대표는 의료봉사 보기 좋았다 이런 훈훈한 평가까지 내놨는데요. 국민의힘에선 큰어른으로 통하는 김무성 상임고문의 추궁! 때문일까요.
#정치부회의 #박민규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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