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합의 존중"…미, 새 대북특사에 '성 김' 임명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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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은 북한을 다시 대화 테이블로 이끄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한 것으로 보입니다. 공동성명엔 2018년 비핵화 관련 싱가포르 합의를 존중한다는 내용이 담겼고, 새로운 대북 특사도 임명됐습니다. '미사일 지침'이 해제되면서, 우리 군은 42년 만에 미사일 주권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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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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