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땅' 23건 추가 적발…청와대 경호처 1명 (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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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금) 뉴스룸 주요뉴스
1. '땅' 23건 추가 적발…청와대 경호처 1명
정부 합동조사단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공기업들을 조사한 결과 3기 신도시와 관련된 투기 의심 사례가 스물세 건, 더 발견됐습니다. 청와대도 자체 조사한 결과 대통령 경호처 직원 한 명이 LH에 근무하는 가족과 함께 신도시 예정지에 땅을 산 걸 확인했습니다.
2. LH '강사장' 조사…광명·시흥 땅 64억대
경찰이 땅 투기 의혹을 받는 LH 직원 강모 씨 등, 세 명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른바 '강 사장' 이라 불린 강씨는 광명-시흥 신도시 안팎에 64억 원가량의 토지를 산 걸로 알려졌는데, 이 과정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3. 아들에게서 산 '엘시티'…박형준 공방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부인 이름의 부산 해운대 엘시티 아파트를 아들에게서 산 걸로 확인됐습니다. 박 후보는 당시 아들이 아파트 잔금을 치르기 어려워 사게 됐을 뿐 비리와 특혜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김영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는 말도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4. 총격 희생자 아들 "성 중독 거론 엉터리"
애틀랜타 총격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한국계 여성, 김현정 씨의 아들은 현지 경찰이 용의자의 성 중독 가능성을 거론한 걸 엉터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어머니는 두 아이를 키우는데 헌신한 '싱글맘'이었다며 모금 사이트를 통한 자신들의 생계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5. 무늬만 '스쿨존'…직진차로 우회전 차량에
어제(18일) 학교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치여 숨지게 한 화물차 운전자는 직진 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사고 지점은 '스쿨존'이지만, 정작 이 일대 '과속 제한 속도'는 시속 30킬로미터가 아닌 50킬로미터였습니다.
6. 정 총리, 공시지가 연동된 '건보료' 대책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크게 오른 '공시지가'에 대해서 "국민의 입장에선 소득이 늘어난 것도 아닌데 세금 부담이 늘어난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공시지가와 연동된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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