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으로 국민 속였다"…국민의힘, 장하성 해임 촉구 / JTBC 아침&
상세정보
1. '"해외 미군 병력 유연하게 조정'"
제 52차 한·미 안보 협의회 공동 성명에서 '주한 미군 현 수준 유지' 라는 문구가 삭제된 배경에 대해 국방부가 해외 주둔 미군 병력을 유연하게 조정하려는 미국 정부의 방침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주한 미군 감축과 관련해 한·미 당국 간에 별도의 논의는 없었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2. 국민의힘 '라임·옵티 특검' 총력
어제(26일) 마무리된 21대 국회 첫 국정 감사에 대해 사상 최악의 국정 감사라고 평가한 제 1야당 국민의힘이 오늘부터 라임 옵티머스 사건 특검을 관철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오늘 오후 의원 총회를 연 뒤 특검을 거부하는 민주당을 규탄하는 농성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3. 국민의힘, 장하성 해임 촉구
장하성 주중 대사가 국정 감사에서 위증을 했다며 국민의힘이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고려대 교수 시절 법인 카드를 부정 사용한 것과 관련해 '유흥 업소가 아닌 음식점'에서 사용했다고 말한 것이 거짓말이라며 위증죄로 국민을 속였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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