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형 이유도 가지가지…'스쿨미투' 2년, 뭐가 달라졌나 / JTBC 뉴스룸
상세정보
1. 학생들을 상대로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지른 교사들을 고발하는 이른바 '스쿨 미투'가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일부 교사들은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도 문제점들이 드러났습니다.
2. 교사들은 자신이 데리고 있는 학생들을 추행하거나 학대하면 더 무거운 처벌, 가중 처벌을 받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반성을 하고 있다라거나 교직생활을 그동안 성실하게 해왔다는 식의 이유로 형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이 문제를 취재했던 오효정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효정 기자, 2018년부터 백 곳이 넘는 학교에서 '스쿨 미투'가 있었던 걸로 추정이 되는데, 실제로 '형사 처벌'까지 이어진 경우가 별로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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