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예루살렘 선언' 백지화 시도…미 반대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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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언 이후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결정을 백지화하는 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상정이 됐는데요.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유일하게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뉴욕에서 심재우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예수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언 이후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결정을 백지화하는 결의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상정이 됐는데요.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유일하게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뉴욕에서 심재우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