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아이템' 된 대북전단…미국 상대 '후원금 장사' 의혹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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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법안은 여야 간 입장 차이가 커서 그제(3일) 국회 상임위에서 막혔습니다. 그때 증인으로 나온 전수미 변호사는 대북단체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증언하면서 전단 살포가 대북단체들의 '사업 아이템'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단을 뿌린다고 떠들썩하게 홍보를 해야 미국 등에서 후원금이 많이 들어온다는 겁니다.
먼저 김선미 기자의 보도를 보시고 전 변호사를 직접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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