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 길 터준 교단…"모순투성이 결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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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끌어온 명성교회의 '부자세습' 문제가 일단락됐습니다. 결론은 2개입니다. '"당장은 세습할 수 없다. 하지만 2년 뒤에는 세습이 가능하고, 그때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교단 총회의 이런 결정에 대해 '"모순투성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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