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식객' 임지호, 발인식 엄수…각계 추모 물결 / JTBC 사건반장

12일 새벽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요리연구가 임지호 씨. 오늘 고인의 발인식이 거행됐습니다.

발인식에는 고인의 유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는데요.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자연의 재료로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던 고 임지호 씨. '방랑식객'을 통해 이름을 알렸던 그의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했던 고인이기에,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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