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풀영상] 손예진 "여배우 시나리오 선택폭 좁아…일종의 억압"
상세정보
- "어쩔 수 없이 자기복제적 연기할 때 있어"
- "본인이 봐도 낯선 표정…새로운 연기 도전"
- "익숙함에 대한 고민들을 계속 하게 되더라"
- "천만 타깃, 기획영화는 별로 안 한 듯"
오늘(16일) 대중문화초대석의 주인공은 영화배우 손예진 씨입니다.
이 분을 모시기 전에 지난 10여 년간 다른 매체와 인터뷰한 내용을 모두 찾아봤는데, 한 가지 느낀 점은 질문자에게 어떤 장애물을 느끼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도 그런 인터뷰가 될 것 같습니다. 손예진 씨를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