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확진 2명, 같은 콜센터 근무…전 직원 검사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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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의 만민중앙교회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서른 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감염 우려는 콜센터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확진을 받은 교인 4남매 중 2명이 한 콜센터에서 근무했던 걸로 드러난 겁니다. 이 때문에 콜센터 직원 일흔네 명이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는 내일(31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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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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