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세밑 한파에 전국 '꽁꽁'…서울 아침 체감온도 -17도
상세정보
[앵커]
2019년의 마지막 날 아침 전국적으로 세밑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강원도 대관령의 기온은 영하 15도까지 곤두박질쳤고 서울의 수은주도 영하 9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체감 온도는 그보다 10도 안팎 더 낮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충북 북부 등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을 이렇게 가장 강력한 한파 속에 보내게 됐고요, 한파는 내일(1일) 오전까지 이어질 예정이어서, 특히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은 잘 챙겨 입고 가셔야겠습니다. 또 댁에서는 수도관이 얼어붙어서 불편해지지 않도록 미리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송지혜 기자가 한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기사 전문 (http://bit.ly/2Q8v4Pt)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