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청원경찰 26명, 해고 2년 만에 복직 / JTBC 아침&
상세정보
1. SH 임대주택 준공 8년 만에 위험
서울주택도시공사, SH가 사들여 공급을 한 다가구 임대주택이 붕괴 위험진단을 받아서 이곳에 살던 10가구 주민들이 이주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는데요. 준공하고 8년여 만에 최하위 등급 판정이 나온 겁니다. SH에서는 건설사의 부실시공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고 하지만 관리 감독이 소홀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2. 금호타이어, 베트남 고무공장 매각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판매와 생산에만 집중을 하겠다면서 해외 설비를 잇따라 처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팔기로 한 베트남의 천연고무 가공공장은 상반기까지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인데 다른 나라에 있는 설비들을 매각하면서 유동성을 확보하려는 차원입니다.
3. 대우조선 해고 청원경찰 26명 복직
대우조선해양에서 간접고용 형태로 일을 하다 해고를 당했던 청원경찰 26명을 사측이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 해고가 되고 2년 만입니다. 임용 절차를 거쳐서 다음 달 초쯤 고용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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