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사장' 세우고…강남 유명클럽 100억대 탈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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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유명 클럽 '아레나'가 탈세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세무 조사를 벌여서 클럽 소유자로 이름을 올린 6명에게 추징금 120억 원을 부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름만 빌려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진짜 주인이 누구인지 추적하고 있습니다.
#송우영기자 #JTBC뉴스룸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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