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한 주' 준비하는 미국…"9·11 같은 순간 올 수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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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사망자는 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진주만 공습'과 '9·11 테러'에 견줄 만한 비극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습니다. 일본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긴급사태를 선언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과 도쿄를 차례로 연결하죠. 먼저, 워싱턴입니다.
박현영 특파원, 지금도 미국이 확진자 수가 제일 많지만, 이번주 전망이 특히 암울하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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