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감독 진행 중이었는데도…'3번째 산재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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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현대제철 당진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정비하던 기계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1년 사이 벌써 세번째 사고입니다. 특히 사고 당시 제철소 내 다른 공장에서는 노동부 근로감독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이틀 전 현대제철 당진 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정비하던 기계에 몸이 끼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1년 사이 벌써 세번째 사고입니다. 특히 사고 당시 제철소 내 다른 공장에서는 노동부 근로감독이 진행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