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국감…윤석열 "'조국 수사', 좌고우면 않고 원칙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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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사 시작 50일 만인 어제(17일) '"확인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빨리 확인하고 수사 절차는 가장 신속하게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 감사에 출석해 '"좌고우면 하지 않고 원칙대로 처리 하겠다'"며 '"결과로 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검찰 개혁에 대해서는 검·경 수사권 조정을 해도 좋고 검찰 권한을 나눠도 좋다는 말을 했습니다. 석달 전 윤 총장 인사청문회에서와 어제 국감에서 여야의 입장이 정반대로 바뀐 것을 두고도 많은 얘기가 나왔는데요, 부끄럽다는 자성의 목소리를 낸 의원도 있습니다.
먼저 박병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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