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투기 의심 모두 20명…수사의뢰" (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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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목) 뉴스룸 주요뉴스
1. "투기 의심 모두 20명…수사의뢰"
3기 신도시에 땅 투기를 한 의심이 드는 LH와 국토부 직원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일곱 명 더 확인됐습니다. 정부 합동 조사단은 이같은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들 모두, 수사 의뢰했습니다. 청와대도 비서관급 이상 직원들을 자체 조사한 결과 신도시 관련, 투기 의심 직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 투기 의심 11명이 '변창흠 사장 시절'
이번에 적발된 스무 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열 한 명이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LH 사장으로 있던 시절, 투기 의혹 행위를 한 걸로 밝혀졌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변창흠 장관이 관리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3. 새 뇌관 '시흥 V-시티'…LH 1급도 샀다
1조 원 넘는 자동차 첨단도시 사업인 '시흥 V-시티'가 새로운, 투기 뇌관으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JTBC 취재 결과 LH 전-현직 간부가 이곳의 개발이 본격화하기 전에 노른자위 땅을, 함께 산 걸로 추정됩니다. 이 가운데 한 명은 LH 최고위 간부인 1급 처장을 지낸 인물로 보입니다.
4. DNA 보니 숨진 3살 친모는 외할머니
지난달,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세 살 아이의 친어머니가 아이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40대 후반 여성으로 경찰의 유전자 분석 결과 드러났습니다. 애초 아이의 어머니로 여겨졌던 20대 여성이 실제론 언니였던 건데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여성은 죽은 아이를 자신이 낳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5. 올봄 첫 비상저감…주말까지 '잿빛'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수치가 치솟으며 올봄 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대기가 안정되면서 바람도 잘 불지 않아 다음주 월요일까지 수치가 계속 높을 거란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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