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어제보다 '나쁨'…수도권·충북 비상저감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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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위가 잠시 주춤한 틈을 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서울의 초미세 먼지 농도는 36㎍으로 평소의 두배를 웃돌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서풍을 타고 중국 동쪽에서 유입된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국내 대기 정체까지 더해지면서 수도권과 충북 지역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미세 먼지 비상 저감 조치가 발령됐습니다. 올겨울에도 바람과 함께 강추위가 왔다가 사라지면 어김없이 미세먼지가 찾아오는 현상이 반복될 예정인데요, 뿌연 하늘은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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