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행사? 일반행사?…지자체·정부 '우왕좌왕' 판단에 뚫렸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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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뿐 아니라 또 심각한 건 종교시설, 특히 'BTJ 열방센터' 발 집단 감염입니다. 여기 다녀갔던 사람들은 꼭 검사를 받으라고 하고 있지만, 거부하거나 연락이 안 되는 경우가 아직 많습니다. 작년 11월에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부터 시작이 된 건데, 막을 수도 있었지만 지자체와 정부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방역망이 뚫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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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훈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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