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꽃 못 피운채…예멘 내전 1000일, 끝없는 비극
상세정보
예멘에서 내전이 시작된 지 1000일 째입니다. 끔찍하고 비참한 폐허 속에서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세계의 관심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비극을 끝낼 불씨를 살려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런던에서 김성탁 특파원입니다.
예멘에서 내전이 시작된 지 1000일 째입니다. 끔찍하고 비참한 폐허 속에서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세계의 관심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비극을 끝낼 불씨를 살려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런던에서 김성탁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