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다시 400명대…"변이, 방역에 큰 변수" (21.01.23)

1월 23일 (토) 뉴스룸 주요뉴스

1. 다시 400명대…"변이, 방역에 큰 변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4백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를 언급하며 코로나는 더 무서워지고 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코로나에 쓰러지는 대학가 '장수 가게'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오랫동안 대학가를 지켜온 '장수 가게'들도 하나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 자영업자들 손실을 보상하자는 움직임이 있지만, 누구에게, 어떻게 줄지를 놓고는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3. 코로나 1년…'전선' 떠나는 의료진들

1년 넘게 코로나와 사투를 벌여온 의료진이 점점 병원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만 간호사 7명이 사직한 병원도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이들의 호소를 들어봤습니다.

4. 큰 길가서 시비 끝 흉기로…2명 사망

어젯밤 서울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중국 동포 두 명이 숨졌습니다. 사람이 많은 대로변에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인데, 하루 만인 오늘 오후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5. '손잡을 곳 없는' 18세의 홀로서기

만 18세, 떠밀리듯 세상에 나온 보호종료아동들. 전재산을 빼앗기고, 거리에 나앉게 생겼을 때도 도움을 요청할 어른 한 명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들을 도울 방법은 없는지, 오픈마이크에서 고민해봤습니다.

[그냥 쫓겨나니까…(지하철) 역 밖에 계단 쪽에 있었죠.]

[떠오르는 사람도 없고, 연락할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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