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태로운 강남 대단지…은마아파트 '지하'가 위험하다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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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00 [단독] 철근 지지대, 엿가락처럼…은마아파트 '위험한 지하실' (21.07.22)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4,4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11년 전,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는데 최근 지자체가 긴급 안전점검을 다시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지하실이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저희가 현장에 가 보니 지하실이 무너지는 걸 막기 위한 지지대가 엿가락처럼 휘어져 있었습니다.
■ 02:33 [단독] 2300톤? 처리비 3억? 주민 갈등 키운 은마 '쓰레기' (21.07.22)
은마아파트 지하실에는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수 십 년 묵은 쓰레기입니다. 그런데 쓰레기양이 얼마나 되는지, 또 이걸 치우는 데 들어간 돈이 적절한지를 놓고 주민들끼리 갈등하고 있습니다. 입주자대표회는 3억 원이 넘게 들었단 입장이고 몇몇 주민들은 1억 원이면 충분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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