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요양병원 사망자 느는데…'통째 격리' 대책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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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팀 최종혁 기자와 무엇이 문제인지 짚어 보겠습니다. 지금 부천의 요양병원에서는 진료도 제대로 못 받고 매일같이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5명이죠. 왜 막지 못하는 겁니까?
[기자]
■ 소도 잃고 외양간도 못 고쳤다
일단 속담을 빌려보면요, '소도 잃고 외양간도 고치지 못했다'인데요.
지난 3월 1차 유행 때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에서도 7명이 비슷하게 숨졌습니다.
동일집단 격리를 하면 출입을 막는 것도 있지만 중요한 건 안에서 확진자와 비확진자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당시에도 그런 일이 있었는데, 9개월이 지나서도 여전히 지침도 없고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겁니다.
[앵커]
그래서 확진자가 늘었다는 건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도 문젭니다. 병상을 기다리는 64명의 환자들은 왜 빨리 옮기지 않는 겁니까? 지금 병상은 숨통이 좀 트인 상황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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