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의 결단만 남았다"?…최재형, 대권 도전 전망은 / JTBC 썰전라이브

오늘(24일) 발표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기서 주목해 볼 인물은, 6위의 최재형 감사원장입니다. 우선, 야권주자만 따로 놓고 한 번 볼까요? 윤석열 전 총장이 압도적인 1위긴 한데, 홍준표 의원, 다음이 최재형 감사원장입니다. 지난 대선의 대선주자였던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대표가 뒤에 있습니다. 갑자기 커진 관심에 최재형 원장의 측근은 “최원장 스스로의 결단만이 남았다”고 전하기도 했죠. 그런데요. 지금 야당 소속은 아니지만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감사원장을 보면 한 명은 검사, 한 명은 판사 출신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건 판사도 검사도 아니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유승민 전 의원인데요. 유 의원은 계속해서 경제 전문가를 강조해 오고 있지만, 지지율은 아직은 이렇다할 변화가 없습니다. 법조냐, 경제냐. 과연 답은 어느 쪽에 더 가까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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