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메트로 자회사, 충원계획 없이 '간판'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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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초기에 2인1조 근무 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가 일어났다는 지적이 있었죠. 실제로 현장에선 인력이 너무 부족해 2인1조 근무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서울메트로가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 문제를 다룰 자회사를 만든다고 하는데, 내부 문건을 입수해 보니 인력충원 계획은 전혀 없었습니다.
사건 초기에 2인1조 근무 수칙을 지키지 않아 사고가 일어났다는 지적이 있었죠. 실제로 현장에선 인력이 너무 부족해 2인1조 근무 자체가 불가능했다고 합니다.
서울메트로가 인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전 문제를 다룰 자회사를 만든다고 하는데, 내부 문건을 입수해 보니 인력충원 계획은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