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박영선, 범여권 단일 후보로 선출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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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조금 전 오후 6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를 단일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어느 정도 예상했던 결과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오늘(17일) 부산으로 가서, 가덕도 신공항이 아니라 엘시티 분양 의혹에 대해 집중 공격했습니다. 관련 소식 류정화 반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JTBC '정치부회의' / 지난 12일) : 그리고 야당은 이 수사를 검찰한테 다 몽땅 맡기자. 고양이한테 생선 갖다 주는 격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특검이 제대로 된 사람만 임명이 되면 저는 이렇게 해서 문제를 풀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진애/열린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JTBC '정치부회의' / 지난 12일) : 특검을 한다, 라는 것이 아주 전형적인 여의도 문법의 정치다. 이건 뭐냐하면 특검으로 이 소나기를 그냥 지나가려고 하는 게 아니냐…]
#정치부회의 #류정화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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