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3개월째 임용 연기…면담 녹취엔 '학연·지연·나이' 언급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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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청년이 지역 체육회 공채에 붙었는데도 석 달째 임용이 안 되고 있습니다. 취재진은 지역 체육회장과 이 청년의 면담이 담긴 녹음 파일을 입수해서 확인해 봤습니다. 이미 블라인드 전형으로 뽑아 놓고도 학연과 지연, 그리고 나이를 걸고 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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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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