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뺑소니, 갑질, 성희롱에도…공무원들 '셀프 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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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를 내거나, 성희롱을 해도 그대로 직장생활을 하는 공공기관 직원이 많다는 지적이 국감 과정에서 잇따라 나왔습니다. 정부가 정한 '징계 기준'이 있지만 이런저런 절차를 거치면서 수위가 낮아진 것입니다. 낮춰 준 이유도 여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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