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비 안 준 부모 공개' 명예훼손? 공익활동?…결론은
상세정보
[앵커]
이혼한 배우자에게 양육비를 달라고 했더니 돌아온 말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생각한다면 이렇게 해서는 안 되지 않겠느냐고 했는데 그럼 와서 무릎 꿇고 구걸하든가…]
한부모 10명 가운데 7명은 단 한번도 양육비를 못 받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등장한 게 있습니다. 바로 양육비를 안 준 부모의 사진과 실명을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입니다. 신상이 공개된 부모들은 명예훼손이라며 반발합니다. 오늘(14일) 국민참여재판에서 이 활동이 명예훼손인지 아니면 아동 보호를 위한 공익활동인지 첫 판단이 내려집니다. 재판이 진행 중인 법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수원지방법원에 이도성 기자가 연결돼 있습니다.
재판이 오전에 시작됐는데 지금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습니까?
▶ 기사 전문 (http://bit.ly/2tfQiSR)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이도성기자 #양육비미지급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