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값도 비트코인으로" 한 마디에 롤러코스터 장세…투기성 경고 / JTBC 뉴스룸

■ 비트코인 1.7조 사들인 테슬라…"차값도 코인으로" (21. 2.9)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이 '클럽하우스'에서 최근에 의미심장한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현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좋은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테슬라는 비트코인 1조7천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더욱이 차를 팔 때도 비트코인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가상 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는 첫 자동차 제조사가 되는 겁니다.

■ 머스크가 쏘아올린 '비트코인'…6500만원 뚫어 '최고가' (21. 2.22)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개당 5만 달러 선을 넘으며 치솟고 있는데, 오늘(20일) 오전 우리나라에선 6500만원을 넘는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 결제를 선언하는 등 투자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 '롤러코스터' 비트코인…미 재무장관도 '투기성' 경고 (21.2.23)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 수장까지 나서 "투기성이 강해 손실이 우려된다"며 공개적으로 경고했습니다.

■ [이슈체크] 비트코인 광풍, '파파 머스크' 한 마디에 출렁 (21.2.23)

3년 전에 이어 투자 광풍 조짐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을 막기 위해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막대한 돈을 풀었지 않습니까? 그 돈이 주식과 부동산뿐 아니라 비트코인 가격도 많이 올린 겁니다.

지난해 10월 정도부터 따져보면 약 넉 달 사이 약 5배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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