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4·16…다큐멘터리 영화로 기억하는 '당신의 사월'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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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6일)이면 일곱 번째 '4월 16일'이 돌아옵니다. 참사를 지켜본 우리는 지금 세월호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조수진/교사 (영화 '당신의 사월') : 그다음 날이 돼서는 교실을 못 들어가겠더라고요. 인천항에서 배들의 뱃고동 소리가 들리거든요.]
아프고 미안했던 세월, 평범한 사람들이 다큐멘터리 영화의 주인공으로, 또 관객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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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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