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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응 원칙' 하루 만에…"국민 앞에 거리낄 것 없다" 말문 연 윤석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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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신과 관련된 의혹들을 모아놓은 문서, 이른바 '윤석열 X파일'을 "괴문서"라고 지칭했습니다. '불법사찰' 가능성도 언급했습니다. "정치공작을 하지 말라"고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어제(21일)는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논란이 커지자 반박에 나선 겁니다.

2. 윤석열 전 총장은 장모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서도 반박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고, 역시 "정치공작"으로 의심된다고 했습니다. 장모 측도 금감원과 경찰이 8년 전, 무혐의로 내사를 끝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금감원은 '조사한 사실이 없다'며 장모 측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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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빈기자 #연지환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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