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친구와 짜고 범행…3분 새 4억 털린 환전소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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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초, 서울 명동에 있는 한 환전소에서 3분 사이 4억 원이 넘는 현금을 도둑맞은 일이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빚에 시달리던 환전소 직원이 친구와 짜고 벌인 범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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