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장기출혈로 숨진 40kg 14살 여중생은 수차례 'SOS'를 보냈다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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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보도 훅입니다. 의붓어머니가 배를 발로 밟아 장기가 손상돼서 숨진 중학생 소식 최근에 전해드렸습니다. '정인이법'인 아동학대 살해혐의가 적용된 첫 번째 사례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 중학생은 숨지기 전 제대로 먹지도 못해서 몸무게가 40kg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나름의 신호를 계속 보냈지만, 학교도 경찰도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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