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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박사] 기온·습도에 민감한 '눈'…종류도 달라진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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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박사 시간입니다.

날씨에 대한 모든 것, 오늘(16일)도 한 걸음 더 들어갑니다.

오늘 수도권을 포함해 눈 내린 지역이 많았습니다.

눈은 구름 속 수증기가 고체가 되어 떨어지는 얼음의 결정을 말하는데요.

기온과 습도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오늘 강한 눈구름이 짧게 지나가며 눈을 뿌렸는데요.

구름 속을 자세히 보면, 얼음 알갱이인 빙정, 눈 그리고 눈과 비가 섞인 상태 등 다양한 거 보이시죠.

때문에 눈이 내리는 모습이나 녹는 형태도 달라지면서 눈의 종류도 다양해집니다.

대표적으로 함박눈, 싸락눈, 가루눈 그리고 진눈깨비가 있습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린다' 이런 표현, 익숙하시죠?

여러 개의 눈의 결정들이 서로 달라붙어서 큰 눈송이가 만들어지는데요.

기온이 그리 낮지 않은 포근한 날에 주로 내립니다.

함박눈이 내릴 때보다 기온이 훨씬 내려갔을 때 볼 수 있는 눈이 가루눈입니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강하고 건조할 때, 눈의 결정이 뭉치지 않고 가루 형태로 내립니다.

오늘 눈이 가장 많이 내린 보령엔 함박눈, 서울엔 가루눈, 광주시엔 진눈깨비가 내렸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645/NB119926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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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현기자 #날씨박사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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