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갑질 주차' 벤틀리…아파트 동대표 "사이다 마신 기분"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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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주차' 논란을 일으킨 벤틀리 차주가 결국 차를 뺐습니다. 얼마 전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벤틀리 차가 경차 전용 주차 구역 2칸을 한꺼번에 차지해 ‘갑질 주차’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아파트 동대표 회장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어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요. 누리꾼은 벤틀리 차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며, 몇날 며칠을 속앓이를 해야만 했는데 사이다를 먹은 기분이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방문 차와 주민 차를 막론하고 주차 시비나 민원 3회 이상 시 3개월 동안 출입을 금지하는 '삼진 아웃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현행법상 이러한 민폐 주차를 처벌할 만한 마땅한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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