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 등 100억대 작품 몰래 팔려던 비서 일당…'실형'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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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훔친 일당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고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포함해서 여덟 점입니다. 감정가는 모두 합해 100억 원이 넘습니다. 한 대학교수가 소장해 온 작품들인데 범인들은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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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성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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