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뜬금없는 수도 이전…부끄러움 아는 정권 되길" 비판 / JTBC 아침&
상세정보
1. 다음 달 한·미훈련 규모 조정 시행
한·미 군 당국이 하반기 연합 훈련의 규모를 대폭 축소해 다음달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병력 동원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한국군이 전시 작전 통제권을 행사할 능력이 있는지 검증하는데 훈련의 초점이 맞춰질 예정입니다.
2. 민주당, 행정수도 이전 TF 첫 회의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7일) '행정수도 완성 추진 태스크 포스' 첫 회의를 열고 행정수도 이전 논의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에 나섭니다. 여야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안과 행정수도 이전 후 서울의 기능에 대해서 논의하고 세종과 충남, 충북 등에서 지역 순회 간담회를 열어 여론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3. 주호영 '"뜬금없는 수도 이전'" 비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 대표가 문재인 정부를 향해 '"부끄러움을 아는 정권이 되길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뜬금없는 행정수도 이전으로 봉창 두드릴 일이 아니다'"며 '"정책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정권은 국가 시스템을 흔들어 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 : 주호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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