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우리말로 대화하던데…" 국감장선 통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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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어제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국감장이었는데요.
구글코리아의 존 리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세금을 제대로 안 내고 가짜뉴스 동영상에 제대로 대처 못하고 있다고 의원들이 지적을 했는데, 그런데 의원들이 물어보면 이를 통역하고 또 답변도 다시 통역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너무 걸리고 그렇게 들은 답변도 별 알맹이가 없자 의원들의 불만이 나왔습니다.
이를 노웅래 상임위원장이 지적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노웅래/국회과방위원장 (어제) : 존 리 우리 대표는 얼마 전에 우리 모 당의 정모 의원과 같이 식사도 하면서 우리말로 충분히 대화를 했다고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말을 좀 하는데 왜 간단한 것도 통역을 써서 질문 시간을 줄이고 답변 시간도 줄이고 결과적으로 국감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박성태기자 #비하인드키워드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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