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만 가입 '토스' 뚫렸다…"나도 모르게 200만원 빠져나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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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은 JTBC가 새로 취재한 내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비밀번호 다섯 자리만 입력하면, 연결된 계좌에서 쉽게 돈을 보내거나 물건 값을 낼 수 있는 서비스인 토스가 뚫렸습니다. 천칠백만 명이 가입한 서비스입니다. 저희 취재 결과, 현재까지 여덟 명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계좌에서 이백만 원 안팎이 빠져 나가는 피해를 본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이 곧바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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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기자 #허술한_간편결제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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