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안 보고 맘껏…'따뜻한 한 끼' 나누는 사람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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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뉴스룸의 연속기획 '거르지 않을 약속' 네 번째 시간입니다. 급식카드를 썼던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한 얘기가 '"급식카드가 쓰다보면 너무 빨리 동이 난다'"였습니다. 물론 지방자치단체가 조금씩 지원금을 올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부족한 그 틈은 자선단체가 메우고 있었습니다. 아이라면 누구나 눈치보지 않고 맘껏 먹을 수 있는 '어린이식당', 또 찾아가는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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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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