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태풍은 피했지만…마음 놓을 수 없는 피해복구 현장 / JTBC News
상세정보
1. 이번에는 이미 장맛비로 피해를 많이 입은 곳들 지금 상황 어떤지, 복구는 잘 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기 북부로 가보겠습니다. 태풍은 피했지만, 여전히 장마의 영향을 받고 있어서 오늘(10일) 하루 임진강 수위가 급격히 올랐고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경기 연천에 저희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2. 또 경기도 쪽에 산사태 피해를 본 곳들도 저희가 둘러보고 왔습니다. 임시로 보수를 해놓긴 했지만, 비가 계속 오는 탓에 주민들이 마음을 놓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3. 소들이 지붕에 올라갈 정도로 비가 많이 왔던 전남 구례는 태풍 '장미'가 빗줄기를 또 몰고 왔습니다. 이미 대부분 물에 잠기고 구례 오일장도 폐허가 된 상황에서 어렵게 복구 작업을 해나가는 주민들을 돕는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 물바다가 된 마을을 가로질러 드론이 날아갑니다. 그런데 본체 위에 약이 붙어있습니다. 침수로 고립된 마을에 응급환자가 발생하자 소방관이 드론을 이용한 겁니다. 충북 영동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금강 상류의 댐이 수문을 열면서 마을이 통째로 물에 잠겼습니다.
5. 물바다가 된 마을을 가로질러 드론이 날아갑니다. 그런데 본체 위에 약이 붙어있습니다. 침수로 고립된 마을에 응급환자가 발생하자 소방관이 드론을 이용한 겁니다. 충북 영동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금강 상류의 댐이 수문을 열면서 마을이 통째로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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