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코로나 이탈' 처벌 강화…'제주 모녀'엔 "형사책임 묻겠다"/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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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가 하면,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던 한 신천지 교육생이 의료진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몰래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마을을 돌아다녔고, 커피도 얻어마셨는데 이걸 나눠마신 주민은 지금 자가격리돼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처집니다.
2. 제주도에서는 의심증상이 있는데도 여행을 왔다가 결국 확진판정을 받은 한 모녀가 있었죠. 제주도가 오늘(27일) 형사 책임까지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도 해외에서 들어온 사람들이 잇따라 자가격리를 무시하자 손해배상까지 청구하겠다고 했습니다. 모두 바이러스가 퍼지는 걸 막기 위한 고육책이겠지만, 걱정스럽다, 이런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3. 이렇게 해외에서 들어온 자가격리 대상이 되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자가격리를 잘 지키지 않는 경우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무관용 원칙을 거듭 강조하면서 관리를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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