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하루 새 279명 수도권 확진 급증…코로나19 2차 대유행 위기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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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로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또 279명 더해졌습니다. 이번에도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에서 대부분 나왔습니다. 최근 사흘에만 550명 가까이 됩니다. 한마디로 '코로나 시계'는 1차 대유행이 폭발했던 지난 3월초, 다섯 달 전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시 대구 경북보다 확산 속도는 더 빠릅니다. 오늘(16일) 뉴스룸은 코로나 19 상황을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2. 지금 수도권 상황이 지난 신천지 사태 때의 대구보다도 위험하다, 이런 얘기가 나옵니다. 직접 이자연 기자가 확진자 증가 추이를 통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3. 서울에서 하루 사이 나온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중 70% 이상이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에서 나왔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교회에서 검사 받아야 하는 사람이 4천 명이 넘는데 검사 안 받은 사람이 아직 많고 또 소재 파악조차 안 되는 사람도 700명 가까이 된다는 겁니다. 신도 명단을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검사에도 협조하지 않았던 신천지 사태와 닮아 있어 이러다 사랑제일교회가 '제2의 신천지'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4. 이처럼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3일부터 완전 폐쇄돼 출입이 전면 금지됐죠. 교회 앞에 저희 취재진이 나가 있습니다. 바로 연결해보죠. 강현석 기자, 바로 뒤에 있는 건물이 바로 교회인 것 같은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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