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키워드] 대통령도 인정한 '한국 사위'…처가 덕 본 호서방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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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방이 이름이 아니라 별명인데, 미국 메릴랜드주의 래리 호건 주지사 얘기하는 겁니다.
배우자가 한국계인 유미 호건 여사입니다.
CNN이 주목을 했는데, 메릴랜드가 한국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 사 오는 데, 호건 여사가 큰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건 주지사도 아내 칭찬을 본인 입으로 했습니다.
[래리 호건/미국 메릴랜드주지사 (현지시간 20일) : 무엇보다도 메릴랜드 퍼스트레이디, 제 아내 '유미'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작전의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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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기자 #메릴랜드주지사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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