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최초 개설자 '갓갓'은 25살 문형욱…18일 '포토라인'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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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영상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n번방'을 처음으로 만든 닉네임 '갓갓' 문형욱의 신상을 경찰이 공개했습니다. 25살 대학생입니다. 문형욱은 경찰 조사에서 미성년자 성폭행을 지시하고, 범행 영상을 'n번방'에 유포한 혐의도 자백했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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