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사망 판정 미 20대, 장례식장서 살아나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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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던 20대 여성이 장례식장에서 뒤늦게 살아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구급대원들이 응급 처치를 해도 호흡이 돌아오지 않았고, 검시관의 확인을 거쳐서 사망 판정을 받았던 건데요. 장례식장으로 옮기고 나서야 직원들이 이 여성이 숨을 쉬고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사망 선고 90분 만에 다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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