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흙더미에 마을 진입로 막혀…80명 22시간 고립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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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도 폭우 피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나흘째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산이 무너졌고 강이 불어나 사람들이 휩쓸려갔습니다. 오늘 두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나흘간 확인된 사망자는 열네 명이고 실종자도 열두 명입니다. 이재민은 천 명이 넘고 망가진 시설도 삼천 곳이 넘습니다. 또 축구장 만 개 넓이의 논밭이 물에 잠겼습니다. 당장 오늘 밤도 고비입니다. 기상청은 수도권 등에 시간당 최대 12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질 걸로 내다봤습니다. 먼저 흙더미가 밀려 오면서 80여 명이 고립됐던 경기도 가평을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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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기자 #폭우피해비상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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