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바꾸며 7시간 감금한 엄마…지난해 10월부터 학대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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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가방에 갇혀있다 쓰러진 9살 어린이는 아직도 의식이 없습니다. 3시간이 아니라 무려 7시간 동안 어머니가 가방을 바꿔가면서 가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대는 지난해부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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